일단 웅기 올해 37살이래 17살때 티원 경기 보고 팬 됨
티원 들어오게 된건 슼텔레콤에서 일하던 친구의 추천으로 면접보고 들어오게됨
지금 로스터 올해도 유지하고싶고 영원히 그들이(로스터가)할아버지 될때까지 유지하고싶음
팝업 스토어같은거 할때 리허설을 많이함 (준비를 철저하게 미리미리하려고 한다는 이야기인듯)
홈그라운드때 스크린 얘기해줬는데 이거는 축구나 농구 경기 같은 경우에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형태인데 이스포츠는 위를 보는 형식이라 관중들이 목이 아플 수 있다 그래서 홈그때 바닥에 스크린을 설치하였다고함
수입원 5가지 말해줬는데 첫번때 스폰서쉽,두번째 굿즈상품,세번째 콘텐츠 수입(다큐를 유명OTT에 판매하는것도 고려?생각?, 후야티비나 아프리카 티비 등등), 네번째 대회 수익(대회 상금이나 스킨 수익같은거), 다섯번째 팬 경험 사업을 통한 수입 (홈그라운드나 베이스캠프 같은거)
수입 이야기에서 굿즈 상품 수익이 올해말에는 스폰서쉽을 넘고 첫번째가 될 수도 있다..홈그 수익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밀리언 달러라고 언급함
그 외로 재밌던건 이스포츠 월드컵에서 웅기가 전통복장? 입고 선수들이랑 같이 좋아하는 장면보고 인터뷰어가 처음에 저 팬은 어떻게 들어왔지?? 보안 뭐지?? 했는데 웅기였다고ㅋㅋㅋㅋ
영어 실력 이슈로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자동번역도 켜서 확인해 보긴했음..(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친절하게 알려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