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결승 끝나고 아쉬운 맘 계속 들고.. 우리 떡밥도 없으니깐 좀 무기력 했는데 단관 함께 하고 나니 뭔가 으샤으샤 응원할 마음이 더 치솟음! 😤 또 올해 초 추억 돌아보니 내가 응원하는 선수들 새삼 멋있는 사람들이었던 걸 깨닫기도ㅋㅋㅋㅋ 그냥 남은 월즈 잘해낼거란 믿음도 더 생긴다!!

슼에 트레일러 떴는데 마침 또 믿음을 가지라길래 기분도 좋아짐 ㅋㅋ 진행해준 젠붕이 넘넘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