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언영이 이야기를 하자면 구슼의 첫월즈가 아마 미국이였을거야 근데 그때 미국이 너무 좋았나봐 햄버거도 맛있고 뭐도 그렇고 좋다는 어필을 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 그래서 무리를 한건지 미국에서 뭘 잘못먹어서 책상밑에 쓰레기통 두고 경기했다 그랬었음 (토 올라오면 토할려고) 그렇게 고생하고 월즈우승 했는데 이제 언영이는 미국을 가고싶어해서 미국으로 감
이때 마지막 방송? 이런것도 꼬마없이 프로는 유지되던 나캐리 나와서 했었어 ㅋㅋㅋㅋㅋㅋ 언영이가 자긴 한국에서 뛰면 무조건 SKT지만 미국에서 한번 해보고싶다고, 영어공부도 하고 그러고 싶다 하면서 인사하고 갔는데 그 임팩트가 지금까지 미국에서 뛸줄은 그때의 나도 몰랐음;; K에서는 페이커랑 임팩트가 친구(족보 꼬인거지만)였어서 친구가 떠나니까 섭섭하겠다 싶었는데 그러고 S,K가 합쳐지면서 뱅울프 마린과 함께 SKT가 되고 2막을 시작하게 됨
뭐 이 이후로는 대부분 알거같은데..? 페이커는 뭐 딱히 이거저거 말도 없고 조금의 논란도 없었던 선수라 특별나게 말해줄 게 없어 ㅋㅋㅋㅋㅋ 근데 페이커가 등장하고 그 1세대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바뀌긴 했지 벽이라고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 선수들이 실제로 한 말이니까 ㅇㅇ 빠별도 그만한 이유가 페이커였고 (못이길거 같다는 식으로 말함) 뭐 포지션 변경도 있고... 그 전의 롤은 피지컬보다 뇌지컬 위주의 운영중심 게임이였다면 페이커 이후의 롤은 챔도 스타일리쉬하고 반속 좋아야하고 게임도 빨리 굴러가는 느낌으로 변했음. 라이엇도 그런 챔을 만들어서 냈고 ㅇㅇ 그 전에는 미드에 럭스 같은거 나오고 서폿 소라카 소나 나오고 정글에 아무무 쉔 나오고 스카너 나오고 이런 시절이였는데 그 후로는 리신,르블랑, 카시,제드,제이스 뭐 이런챔들 나오기 시작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