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업계에 따르면 '스카웃' 이예찬은 지난해 LCK로 복귀하려고 했지만 EDG 잔류를 선언했다. 당시 이예찬은 EDG와의 계약이 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2022시즌까지 혼자서 활동하다가 지난 14일 서경종 대표가 있는 '슈퍼전트'를 에이전시로 선임했다. 업계에서 추측하는 EDG와의 계약이 꼬여서 LNG 행 난관이 사실이라면 에이전트의 역할이 필요하다.
다른 관계자는 "이예찬이 2023년 휴식을 취하려고 했지만 마음을 바꿔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 EDG와 관계를 잘 풀어서 LNG로 갔으면 한다"며 "'스카웃'이 EDG, LPL 관계자 등 여러 사람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슈퍼전트'의 역할이 필수적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