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 팬 해보면 언제나 생각처럼 다 잘하는 로스터에 껴있을 수 없다는 건 다 알거임 근데 다들 착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들만 만난 거 같음 동생일 때는 잘 이끌어주는 형들 만나고 형 되고서는 데프트가 기존쎄도 아니고 강하게 말하는 편도 아닌데 말 잘 들어주고 리스펙해주는 동생들 만나고 그래서 본인도 매년 바뀌는 팀에도 매번 애정가지고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나도 만족함 같은 팀 했던 선수들은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다 잘 됐으면 좋겠더라 어제 누워서 나 입덕때부터 쭉 생각하는데 진짜로 그래ㅋㅋㅋㅋ 다만 팀원복에 비해 없어도 너무 없던 감코복이 이제와서 좀 억울하긴 했는데 그래도 월즈 하나 들었으니 됐다싶고 이제는 그냥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 다시 프로하면 당연히 다시 응원할거고!
잡담 데프트 팬으로서 진짜 팀원복은 많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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