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캐리랑 하드 쓰로잉은 한끗 차이야
요네가 못끌고 카밀 궁 박혔으면 요네 혼자 짤렸음
그냥 멍청하게 박거나 헛질하는게 아니라 제우스 폼 안좋때도 내가 제우스는 아무 걱정 없었던 게 저 플레이가 어떤 형태의 그림이 됐으면 각이 나왔을텐데.. 싶은 장면이 많았음 뭐 때문에 시도 했는지 이유가 보이는
이런걸 할 줄 아는 선수와 아닌 선수가 있는거고
실제로 해내는 빈도수 차이도 있는거고
캐리력, 슈퍼플레이 전부 하드 쓰로잉이랑 한끗차이임
제우스 보면서 페이커가 보인다고 자주 말하는것도 다들 이 이유 포함일걸? 제우스는 그걸 볼 줄 알아 그걸 시도하는 배짱과 실력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