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대한 감정이 솔직히 좋기도 쉽지 않음
근데 이게 프론트가 친거지 선수랑 팬은 무슨 죄겠냐 생각해서 표현을 안 한건데 걍 어제 오늘 플로 나온 일들 구경만 해도 전혀 관계 없지만 계속 마음 속 한 구석에 스폰 날린게 떠오르거든...
그러다 성적 좀 잘 나오면 올해 스폰 붙겠지? 광고주 더 오겠지? 이런 글 올라오는 것도 스트레스였음
그 글을 올린게 팬이든 아니든 그냥 난 보는게 스트레스였어
그리고 묘하게 ㅌㅇ 새 스폰서 붙었다는 소식만 들리면 그런 글들 더 올라오는 더 같아서...ㅎ
이때싶이라고 나를 욕할 수도 있는데 근데 또 이때 아니면 언제 털어놓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