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페이커 시선만 봐도 찰떡 같이 알아듣고 끼어드는 뱅...
페뱅울 동갑내기 사이에서 페이커가 손 많이 가는 동생 같았다는 이야기나 페이커 악몽 꿀 때마다 준식아 거기 있어? 하면서 찾아서 동갑내기들이 번갈아가면서 룸메해줬다는 이야기도 좋아함.. 걍 존나 국밥 끼얹은 거 같음
이번 므시 때 므시 가면 좋고 아니면 아닌대로 좋고 그럼 페이커 생일에 상혁이 데리고 여행이나 가야겠다는 뱅이나 상혁이 얘기는 와전될까봐 쉽게 안 할거라는 운타라나 다른 분들 이야기도 좋아
뭔가 마음이 너무너무 따뜻해져( ᵕ̩̩ㅅᵕ̩̩ )
다 좋지만 또래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그 느슨한? 그런 바이브가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