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는 워낙 스위스도 무패였고 시드1위여서 당연히 고평가 받았지만
lpl 2시드로 온 비리비리가 서머 막바지 폼도 별로였어서 리닝 말고 사실상 3시드에 가깝다 이런 말 들을 정도였고 스위스에서도 폼이 별로였고
웨이보야 4시드로 막차로 온 팀이었고
한 팀은 북미여서
그래서 탕후루조라고 들을 수밖에 없었음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강팀이 1팀이라고 생각해서
그에 비하면 역대급 포스로 다전제에서 일년동안 한 번도 안 지고 골든로드 노리던 징동이나 징동과 꽉 가면서 좋은 포스 보여준 리닝이나
서머 플옵에선 아쉬웠지만 어쨌든 서머 시즌 내내 잘하고 힘든 대진 뚫고 온 킅이나 다 고평가 받았고
티원은 기적적으로 서머 결승 진출하고 또 비엘지 이긴 이후에 그래도 폼 괜찮다고 들었으니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