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가 느끼기에는 다같이 살려야한다<<느낌이 있어서 팀별 라이벌리나 그런게 당연히 있긴했지만ㅋㅋ
그래도 우리판 잘되면 좋겠다<<라는 기조가 팀상관없이 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분위기는 솔직히 괜찮았거든..
개인리그 떨어지면 프로리그 보고 이런식으로 떡밥도 계속 있었고
프로리그가 좀 경기 포맷이 진짜 직관적이라 재밌었어..ㅋㅋㅋㅋ
엔트리 누구나올거같다 하면 그선수 저격해서 이쪽 선수 내고..만약 끝까지 동점으로 가면 에이스결정전해서 팀에이스 한명 내보내서 최종승리 가져가고 이런ㅋㅋㅋㅋ
스투는 팬미팅도 일대일로 안하고 선수한명에 팬 다수 붙어서 토크쇼같이했는데 그것도 나름 비하인드 썰들을수있어서 재밌었어ㅋㅋ
근데 여긴 스1보다 더 주작으로 직격타를 맞은 느낌이라 좀..마음이 안좋긴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