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경기력 걱정하고 다 걱정해도 어차피 내가 할 수있는 건 응원말고 없고 경기력은 선수들이 좌우하는 거임원래 밥도 우울해서 안먹었는데 경기 끝나고 김치찌개에 밥이랑 김 먹고 지금 과자까지 먹고 누웠당 다음 경기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