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할지 말지도 모르겠는데 팀에 애정도 있고 탑으로 포변어떠냐는 의견 들었어도 남은 것도 의외였고
심지어 남아서 자길 증명해서 결국 그 다큐 영상 이후에 기어코 월즈 우승한 것도 그렇고
그렇게 자기 자신에 대해 믿는 거나 이런게 진짜 부럽더라 자존감도 높아보이고 배우고 싶은 점이라 인상깊었음
엘리트 코스로 아마추어를 보냈고 그럼에도 프로 선수로 데뷔하는 것도 빡셌고 그 기회 살려서 결국 그 팀 주전으로 최고 커리어 얻는 것까지
그 다큐가 방영되던 시기가 본인에 대한 의심이 엄청났던 시기였던것까지도 ㄹㅇ
구마유시 그 자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