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페이커 초창기 썰 보면 정말 승부욕 엄청나고 게임에 관해선 형들이라도 싸우고 화내고 피드백하고 그랬는데
18년도 이후 책읽고 멘탈도 뭔가 로봇같고 준우승해도 감정 안보이고 작년 롤드컵 우승했을떄 인터뷰때도 롤컵 준우승해도 웃을 수 있는게 목표다
했는데 확실히 본인이 부진하는거는 참기 힘들었던 듯 최근 인터뷰때도 부진에 대해 말했는데 이게 꾹 참다참다 오늘 터진 느낌
어쨌거나 작년 롤컵 우승했고 올해 사우디컵도 우승했으니 본인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