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성 스포츠랑 이스포츠를 1대1 대응시키지 말라고 하는 덬들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트톡 자체는 보편적인 문화 취급받고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것도 특히 해외에선 더더욱
그리고 롤판 관계자들도 실제로 그 문화를 롤판에 대입시키고 있다고 생각함 한참 옛날부터 큰 경기에 전통마냥 트톡시키는 컨텐츠 진행해왔고
승패가 갈리는 스포츠 계열인 이상 서로를 도발하는 멘트가 나오는게 부자연스럽진 않다고도 생각은 하고있음
물론 한국 정서에 안 맞아서 갈수록 선수들이 녹음기돌리거나 귀여운 수준의 티키타카만 하도록 대세가 변한것도 맞긴하고...
그래서 뭐.. 트톡 자체에 대한 불호는 충분히 공감하는데 그걸 선수한테 굳이 화살돌리고 싶지는 않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