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색의 경우, 페이커가 직접 보여준 참고 이미지 및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방향을 잡았다. T1의 붉은색을 표현할 때 순수 빨간색이 아닌 판타지가 가미된 선홍색의 화염 같은 이미지로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긍정적으로 공감했다. 청색의 경우, 홍색과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비교적 저 채도로 가져가려 했다.
기사에 나와있음
순수 빨간색(고추장)으로 갔으면 균형을 이룰 수 있게...이하생략
기사에 나와있음
순수 빨간색(고추장)으로 갔으면 균형을 이룰 수 있게...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