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적응 못함
요즘 사람들 나이를 잘 모르겠음 그냥 년생으로 판단함
내 나이도 정확히 모르겠음
전같으면 23살은 어떻고 35살은 어떻고가 있었는데
이게 23일수도 22살일수도 24살일수도 이러니까 걍 나이의 정확한 수치가 의미 없어짐
뭐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는데 암튼 나이 얘기하면 요즘 개어지러움
심지어 난 생일도 빠른데 1업 안 했거든 그래서 그 와중에 생일 빠른 친구들도 있고 실제로 걔들이랑 1년차이나는데 친구이고 또 어떤애는 동생이고 이게 우리나라는 호칭문화부터가 걍 조진건지
오히려 새로 만나는 사람들 나이가 편한듯 원래 알던 나이가 더 어지러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