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때문에 첫자취였는데 들어간지 삼일됐나 큰바퀴는 물론이거니와 작은 새끼바퀴까지 집 벽이랑 바닥 난리나서 집주인할머니한테 연락했더니 담날 집확인해보겠다며 오셨는데 집주인이 문열자마자 새끼손가락만한 바퀴 나와서 할머니가 맨손으로 잡아줌....방역부르면 돈 내주신다해서 담날 바로 방역부르고 일주일동안 불 안끄고 잠...불끄면 나올까봐.... 막 벽에 새끼바퀴 기어나니던거 트라우마돼서 정기방역 신청했잔ㅇ하...그 후론 안나옴...
잡담 ㅇㄹ 난 자취방에서 ㅂㅋ 나와서 울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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