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다르킨임 아트록스 바루스랑 같은ㅇㅇ
단검에 봉인됐다가 이상하게 풀려나면서 사냥개 수십마리에 잘못 빙의된거
ㅡㅡㅡ
혼란스러웠다. 나피리의 자아가 서서히 바스러졌다. 나피리는 모래 언덕의 사냥개로 거듭났다. 정확히는 한 마리가 아니라, 무리 그 자체가 된 것이다. 산산이 조각난 단검의 파편이 각 사냥개의 몸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단검에 봉인됐다가 이상하게 풀려나면서 사냥개 수십마리에 잘못 빙의된거
ㅡㅡㅡ
혼란스러웠다. 나피리의 자아가 서서히 바스러졌다. 나피리는 모래 언덕의 사냥개로 거듭났다. 정확히는 한 마리가 아니라, 무리 그 자체가 된 것이다. 산산이 조각난 단검의 파편이 각 사냥개의 몸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