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안 돼서 이제 약간 해탈과 초월의 경계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음 왜 나한테만 그렇게 빡빡할까 생각해봤지만 답 못 내리고 그냥 상혁이 형한테도 그러니까 어쩔 수 없나보다로 넘어가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