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포츠 덕질이 처음이기는 한데 게임? 그것도 롤? 편견 가득하고 낮잡아보기만 했지 이렇게 룰이나 패치 등등 이해할 게 많은 장르인 줄 몰랐고
오히려 기존 스포츠들은 좀 더 단순?한 면이 있는 것 같아서 장벽이 낮은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롤은 어려워..
챔프 종류부터 2주?마다 바뀌는 패치, 포지션에 따른 역할, 메타변화에 따른 역할변화, 챔프메타 등에 따른 전략
룰이 바뀌는 건 아니지만 특히 패치가 바뀌니까 룰이 바뀌는 것만 같은 느낌
정말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