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죽은듯이 조용했음...
끝나자마자 다들 로비 나와서 허탈해하고..
그래도 2세트부터는 선수들 경기장에 다시 들어올 때에도 선수들 한명한명 부르면서 화이팅 하자고 소리치고 다들 응원도 열심히함 그러다 용한타에서 이기고 용먹었을 때부터 다같이 미친듯이 환호함 뭔가 그때부터 기세탄 것처럼 응원 소리 커졌던 것 같아 특히 다같이 젠지 연호 하던 게 너무 좋았음 스프링 결승도 갔었는데 그때 생각나더라
다들 2세트때부터 진짜 응원 열심히 해서 재밌었어
1세트는...🙄 기억이 안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