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연예인이나 방송인 혹은 스포츠 선수가 어떤 이슈가 있을 때
일단 뒤도 안 보고 까고 욕하고 조롱하고 조롱밈 만들고
이게 너무 당연해진 세상 같음
'잘못하면 욕 먹어도 쌈' <<< 이런 느낌
불법을 저지른 거 아닌 이상 욕 먹어도 싼 사람이 어딨음
그리고 설사 좀 잘못을 했다 해도 끝을 보려는 느낌?
그냥 정당한 비판하고 적당히 넘어갈만도 한데,
끝에 끝까지 5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계속 사골처럼 우려먹고 조롱하고
그 끝에 비난의 대상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제서야
'그 때 악플러들 개 심했잖아' 하면서 본인은 관련 없는 일인냥 굴고
걍 이런 사회 전반적인 현상이 이해가 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