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배그 보다가 좋아하고 응원하던 선수가 티원으로 이적함
그전까진 나한테 티원 = 롤 잘하는 유명한팀, 페이커팀이었는데 롤 할줄도 모르고 게임보는 법도 몰라서 그냥 배그팀 선수들이 엘베에서 00봐서 신기했다 이런 썰로만 롤팀 선수들 접함
갑자기 팀 없어짐, 응원하던 선수는 팀 없이 사라짐
솜씻너 된 채로 선수 소식 기다리다가 명경기 복습해야지 하고 티원 배그 쳐서 들어감, 알고리즘에 티원 롤 경기 영상 뜸
이해안돼서 혈육붙잡고 물어봄 -> 스케치북에 협곡 그려서 설명해줌
이왕 응원하는거 이미 정붙인 티원 응원해야겠다해서 눌러앉음ㅋㅋㅋㅋ
어제 티원배그팀 글들 올라와서 생각나서 올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