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동안 리본을 달고 경기에 참여한건 물론이고장례식장에서 가족분들께 다짐하고 경기 초청도 하고 월즈 우승하자마자 제일 먼저 전화 드릴만큼의 존재인데...진짜 존킴님을 핑계삼은 건 너무 경솔한 행동이였구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