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너무 좋은데 상상도 못할 억까나 악플 때문에 그걸 보면서 상처 받고 암 것도 못해줘서 속상하고 무기력하고 그런 날들이 많아졌는데 그 감정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응원하면서 즐겁고 재밌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더 커 배우는 점들이 많고 그래서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좋아하는 걸 멈출 수가 없네끝까지 가보자 ㅎㅇㅌ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