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라는 섬 맵이였고,
사실상 승기는 프로토스 선수에게 많이 넘어갔었어
그리고 그 선수가 3백며칠만의 첫 승리를 코앞에 둔다고 해설진도 말하고
그럴 정도로 승기가 다 넘어갔는데
결국 그걸 임요환선수가 역전승 한거야
테란이라는 종족특성상 본진을 띄어서 날라갈 수 잇거든
그러니까 자원이 없어도 일꾼 뽑아낼 자원만 있으면 새로 시작 할 수 있었는데
프로토스는 그게 안됐어 그점을 노리고 임요환 선수가 집요하게 프로토스의 셔틀(수송선)을 잡았어.
그래서 자원이 다 떨어진 프로토스 선수가 gg를 친 경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