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많이 우승했을때 미드원딜 둘이 너무 잘맞았음 인게임적으로도 ㅇㅇ
일단 기본적으로 둘이 같이 잘했었으니까 인기있는거 ㅇㅇㅇㅇㅇㅇㅇ
ㄹㅇ그시절 치열하게 한타싸움하면 한타끝나고 거의 미드원딜 애네 둘만 살아있었음 그래서 이기고...
페이커가 이끌면 테디가 후반가서 이겨주고 그냥 둘이다해먹었음 잘할때
그리고 약간 팀의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서로 맞대고
버텨온 느낌이 좀 강했음 19년도에 팀원들,감독들 진짜 다나가고 에포트+둘만 남았을때 그후에
약간 둘이 기대서 버티는 동료느낌
그게 아련+가 되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