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커뮤 다 쉬고 그냥 티원팬만 있는 곳에 있었는데 이게 경기하면 유툽도 가야해서 어쩔수 없이 봐야하고 그거 싫어서 심지어 울프꺼로만 보고 그래도 어쩔수없이 보게되는게 너무 많음 경기는 스트리머 없이 해설만 듣고 싶은데 그러면 보는 댓글이 너무 힘드니깐 거기다가 유툽만 봐도 롤계정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ㅠㅠ
커뮤 2세트 잘해서 들어오면 이 꼬라지고.. 밖은 더 심하다는게 그냥 현타오고ㅠㅠ
이겨도 불안하고 져도 불안해 어떻게 욕 먹을까 생각밖에 안들고 예전엔 순수하게 그냥 지든 이기든 응원했는데 얼마나 욕 먹을까 안절부절하게 됨 겅기력 올라가면 순수하게 좋아하고 지면 슬퍼지고 이런 감정이 아니라 원색적으로 욕 먹는거 방어하는.. 그것도 안 되고 그냥 욕 먹는거 무기력하게 봄 심지어 이겨도 이러니깐 진짜 지침 ㅠㅠ 경기를 아예 안 봐야하나 싶기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