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담원팬인데 원래도 캐쇼듀오를 좋아했음
22월즈 떨어지고 냉동됐다가 이번 스토브소식듣고 이번 서머때부터 다시 챙겨보기시작했는데 젠지랑 딮기가 아무리 잘하고있어도 따로 응원하려니까 영 맛이없어 몰입이안된다고 해야되나
캐니언 쵸비랑 잘맞는거보면 씁쓸하고 쇼메도 루시드랑 잘맞는거보면 씁쓸하고 그래
캐쇼가 평생 파트너일줄알았는데..
롤 오랜만에 보니까 여전히 재밌긴한데 뭔가 응원할맛이 안남
이번주에 젠딮전 앞두니까 싱숭생숭해지네
스프링 안봐서 둘이 적으로 붙는걸 처음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