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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마쉬 : T1 선수들의 피드백, 코칭스태프들의 피드백을 고려했을 때 제우스가 투자하면 엄청난 선수로 성장할 거라고 결론을 내렸다. 제우스는 9월 말에는 또 전혀 다른 선수가 되어있을 것이다. 계산해봤을 때 그가 온전히 주전으로 뛰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올해가 지날수록 더욱 제우스의 폼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선수들의 경우 이미 시너지가 보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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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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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7g7qyFzsG4?si=jREm5rvvQYFrMIL9

 

 

Q. T1은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며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는지?

 

A. 이러한 성공은 코치진 변경으로 스타더스트 감독과 폴트 GM을 부임했을 때 시작됐다.

서머 끝날 때쯤 코치진 변경으로 인한 성공의 조짐이 보였고 롤드컵 때 구체화되기 시작되었다.

그 뒤 칸나를 제우스로 교체했고 이 성공은 저희 로스터 5인 중 4인이 오랫동안 같이 호흡을 맞춰온데 있다.

다른 팀의 경우 많은 로스터 변화가 있었고 적응 기간이 있었다. 다른 팀들이 적응을 마친 서머 때는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오프시즌에 0입을 했다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을 알지만 지금 운영에 만족하고 있고 이런 상승세가 지속되길 바란다.

 

우리의 목표는 무패행진이 아닌 '우승'

 

 

 

Q. T1 로스터를 결정짓기 위해 내부적으로 어떤 고민과 결정을 했는지?

 

A. 폴트 GM과 로스터 결정에 긴밀히 관여했다. 10인 로스터를 5인 로스터로 줄이는게 첫번째 결정.

한 팀에 재능있는 선수가 쏠리는건 X. 개인적으로 테디가 좋은 게임단을 찾길 바랬다.

테디가 이때까지 팀에 기여한 것을 생각했을 때 자유롭게 가고 싶은 팀에 갈 수 있길 바랬다.

두번째로는 탑 라이너를 어떻게 주전으로 올릴지 결정해야 했다. 칸나는 롤드컵 이후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농심이 그를 원했다. 사건이 있긴 했지만 탑의 경우 모든 옵션을 고려했다.

 

T1 선수들의 피드백, 코칭스태프들의 피드백을 고려했을 때 제우스가 투자하면 엄청난 선수로 성장할 거라고 결론을 내렸다.

제우스는 9월 말에는 또 전혀 다른 선수가 되어있을 것이다. 계산해봤을 때 그가 온전히 주전으로 뛰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올해가 지날수록 더욱 제우스의 폼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선수들의 경우 이미 시너지가 보장되어있다.

구마유시는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자신감이 있고 케리아는 이미 세체폿이다. 페이커는 매일 새로운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어준다. 

 

올해와 작년의 제일 큰 차이는 팀내소통. 선수들이 서로 의견을 조율, 오더, 소통하는데 작년에 비해 크게 발전했다.

 

 

 

Q. 사람들은 페이커가 T1 내에서 주 오더를 맡고 캐리아가 보조하는 2차 오더로 해석한다. 사실인가?

 

A. T1 운영방침에 의하면 5인이 모두 오더를 내린다. 어떤 순간에 오더를 내리고 운영하는지가 차이.

키워드는 소통이다. 작년에 한 사람이 집중적으로 오더를 내렸다면 올해는 더 많은 소통이 인게임적으로 오간다.

개개인의 기량, 판단에 대해 선수들 모두 자신이 있다. 예를 들면 케리아는 다른 선수들보다 5보 앞서있다. 다른 선수들과 다른 각을 본다. 케리아는 롤에 대한 지식과 보는 능력에 있어 많이 앞서있다고 생각한다.

 

 

Q. 페이커를 어떻게 재계약했나?

 

A. 페이커의 재계약에 있어 올해가 더 특별한 케이스는 아니었다. 우리는 페이커와 커리어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지 대화를 나눈다.

올해 일정상 미국에서 계약을 체결해야 했고 시간이 걸렸다. 페이커가 엄청난 규모의 오퍼를 받은건 사실이다.

한국 내에선 페어케에게 오퍼가 오지 않았다. 페이커도 한국 내 다른 팀에 가지는 않겠다고 뉘앙스였다.

LPL에서 많은 오퍼가 들어왔고 엄청난 규모의 금액이 왔다. T1이 제시할 수 있는 금액보다 더 컸다.

 

한국에 입국해서 페이커의 자택을 가서 페이커와 그의 가족을 만났다.

좋은 대화를 나눴고 T1에 대한 비전과 페이커가 원하는 변화에 대해 대화했다.

그 다음엔 페이커의 결정을 기다렸다.

 

개인적으로 페이커의 가족과 좋은 친분을 쌓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페이커의 할머니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19년 롤드컵 땐 할머니와 식사할 기회도 있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고 가족들과 계속 소통하려고 노력해왔다.

코로나 때문에 직접 찾아뵙진 못했으나 인사차 할머니께 과일을 보내기도 했다.

페이커 개인이 아닌 가족이 함께 내리는 결정이라고 봤고 가족과 함께 쌓아온 관계가 재계약 결정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페이커가 남는다고 했을 때 누구보다도 기뻤고 몇 해의 결실이 맺어지는 기분이었다.

 

20, 21은 힘든 해였고 지금의 T1은 내가 처음 그렸던 비전대로 간다.

페이커가 4번째 롤드컵을 우승하기 위한 로스터를 만들고자 노력한 결실이 이제야 만들어졌다.

 

 

Q. 폴트, 모먼트, 애스퍼, 벵기 이야기도 해야할 것 같다. 페이커가 재계약시 선수 배경이 있는 코치진을 주문했다는데? 어떤 결정 과정이 있었나?

 

a. 사실이다. 폴트는 계속 감독 직책을 수행해왔다. 무대가 아닌 뒷선에서 활동해야 했지만 T1을 둘러싼 생태계를 감독하는 역할에 있다.

작년이 스타-모먼트 체계였다면 모먼트는 20년부터 활동해왔고 많은 성장을 했다.

 

페이커가 요청한 것은 lck에서 뛰어난 선수 경험을 가진 코치를 원했다. 선수만이 볼 수 있는 경험에서 나오는 시야를 가진 사람을 원했다. 젠지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스코어를 픽했다.

다행히 우리에겐 벵기가 이미 있었다. 벵기를 데려온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벵기도 다양한 오퍼를 고려하고 있었다. 다행히 그는 T1으로 돌아왔고 좋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그는 주로 미드-정글에 집중하고 있고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벵기가 원한 것은 유의미한 통계였다. 그래서 전 KT 소속 데이터 분석가를 영입했다.

선수들이 결론을 도출해낼 수 없는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라, 특정 결론을 요청할 수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분석을 선수들이 원했고 이러한 변화를 추구한 것이 결과로 나타났다고 본다.

 

폴트는 정말 잘해주고 있다. 작년에 어려운 상황을 겪기도 했는데 지금은 탑 클라스 감독이다.

팀 내 인물들, 관계, T1과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판 자체를 잘 운영하고 있다. 그가 자랑스럽다.

 

T1에서 감독을 하는게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각광받지 못하는게 아쉽다.

 

 

Q. 감독의 전체적인 역할이 무엇인가? 디테일하게 알고 싶다.

 

A. 우리 산하 롤 3팀을 모두 총괄한다. 어떤 선수를 원하는지, 비전을 총괄한다.

1군의 경우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팀의 멘탈을 잡아주고, 롤팀의 일상에서 필요한 것들이 잘 돌아가는지 책임진다. 스크림, 파트너쉽, 조마쉬와의 소통...

게임 외적인 부분을 주로 담당한다.

 

폴트의 주 임무는 우승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유지하는 것. 이는 리더쉽도 필요한데 그는 정말 유능한 사람.

공감력이 뛰어나고 생각이 깊고 팀내 인물 들을 조율, 감독하는데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Q. 스프링에 LCK 팀들 사이에 선수교체가 잦았던게 아쉽거나 슬프지 않은가? 

 

A. 답답하다. 룰러가 아프다고 했을 때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다. 검은 부딪히면서 강해지는 법이다. 우린 최고의 팀을 상대하길 원한다.

스프링 동안 젠지 1군과 상대하지 못한 건 승리라고 하기 어렵고 선수들도 만족하지 않고 있다.

솔직히 이런 상황들을 방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많은데, 조정을 가하는데 있어 다른 오너들도 같은 생각이었음 좋겠다고 생각한다.

글쎄 우린 타격을 받지 않아 행운이었지만 모르는 거다. 모든 방역조치를 해도 예외는 존재한다.

이 상황이 답답하고 조금은 유연했으면 어떨까. 뭐라도 해야하지 않나 싶다.

LCK 준비가 되지 않은 선수들을 1군 무대에 갑자기 콜업해서 경기를 하는게 옳은지 모르겠다.

 

우리는 온전한 전력에서 겨루고 싶다. 스포츠는 그런 것이다.

승을 쌓는게 좋긴 하지만 우리가 원한 건 그런 어드밴티지가 아니다.

 

 

Q. LCK는 4대리그 중 하나. 지역 리그들은 고유 브랜드를 성장시키고자 한다. LEC, LPL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대표적. 

LCK는 다른 리그에 비해 실험정신이 적다고 하는데 어케 생각하나?

 

A. 동의한다. 이를 팀 오너 미팅에서 표출한 적 있다. 진취적인 다른 오너들과 CEO들도 공감한 적 있다.

기존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 LCK는 2018년 이후로 크게 바뀐게 없다. 제일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영어 분석데스크를 추가한건 좋지만 더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더 많은 실험, 더 많은 컨텐츠, 다른 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방송팀의 능력을 의심하진 않지만 현재 안주하고 리스크에 두려워하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리그를 더 성장시키고자 한다면 더 많은 수입원과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

다른 지역으로도 팽창해야 한다. 한국 스타일의 상품은 확립했지만 영어 방송은 다른 브랜딩이 필요하고 더 다양한 언어로 송출했으면 좋겠다. 브라질도 T1과 LCK의 인기가 매우 높은 국가다.

새로운 걸 시도하자.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오너 회의에서도 제의한 적 있는데 매달 하루라도 잡아서 컨텐츠 데이를 만들어 그 날 하루종일 컨텐츠를 찍자고 했다.

사람들이 원하는건 선수들의 모습과 개성이고 그걸 보여주길 원한다.

 

실제로 선수들, 어린 선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키우길 원하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길 원한다. 하지만 이는 쉽지 않고 리그 차원에서 등떠밀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

주도적으로 더 많은 실험정신을 가지길 원한다.

 

뭐든 좋으니 새로운 시도를 보고 싶다.

 

LCK 측에서 하루동안 특별한 유니폼을 입게해준다던가 경기후에 기부를 한다던가 많은 컨텐츠를 시도해볼 수 있다.

 

 

Q. LCK는 제일 큰 시청률을 보유하고 영어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LPL도 영어 인터뷰를 지원하는데 아직 LCK는 영어 독자인터뷰가 없는데?

 

A. 이도 확장했음 좋겠다. 영어 인터뷰도 할 때가 왔다. 겨우 5분 더 걸리는 일이다.

우리는 유능한 방송팀과 영어 해설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LCK라는 상품의 가능성을 무한히 발휘해봤으면 좋겠다.

LCK가 더 크게 멋지고 세계최고가 되었으면 한다. 더욱 성장해 다른 리그들이 범접할 수 없었음 좋겠다.

 

 

 

Q. 남은 2022년동안 T1이 어떤 행보를 보일거라고 기대하나? MSI 얘기도 나오는데.

 

A. MSI가 한국에서 열린다는게 사실이면 좋겠다. 일단 진출한다는 전제 하에선 이상적이다.

우리의 모토는 Together as one 이다.

T1 자체를 관통하는 모토로 회사 내 모든 사람들의 역할이 T1의 승리에 기여한다.

우리는 현재 전승이기 때문에, 또 T1이기 때문에 매 경기 전력으로 상대가 임하고 우리도 전력으로 임한다.

 

우리는 골리앗이고 모두가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한다.

우리팀 선수들의 최고의 장점은 선수들의 멘탈. 이 선수단은 많은 일을 겪었고 뼈아픈 탈락도 온전히 겪었다.

이제 여러분은 다섯 어린아이가 아닌 다섯 어른들이 새로운 지평선을 향해 가는걸 보고 있다.

 

올해 롤드컵은 북미에서 열리는데, T1은 롤드컵 중 2번을 북미에서 쟁취했다. 우리는 2020년 스프링을 우승하고도 롤드컵에 못 간 적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하고 누구도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

이 여정 자체를 즐기려고도 하며 여정 자체도 즐거워야 한다. 언젠가 여정은 끝날 것이고 이러한 작은 순간들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선수들이 이 여정을 즐기기를. 이것이 현재 접근 방식이고 성공적이길 바란다.

 

 

Q. 제 3자 입장에서 봐도 선수들이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느껴진다.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T1은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 일상생활 자체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게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A.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9년 우린 슈퍼팀을 구축했다. 그때 선수대기실에 있었는데 선수들의 분위기가 즐겁진 않았다. 슈퍼팀이라는 무게가 선수들을 짓눌렀다.

 

19년 팀은 그런거 견뎌내야 했고

오늘날의 T1은 언제든 스포츠 심리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고 다양한 치료와 운동을 제공한다.

선수들은 자신의 몸 역시 돌봐야 한다. 선수들이 식사를 하고 여가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

노래방도 만들었는데 선수들이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선수들이 잠시 게임을 내려놓고 쉴 공간이 필요하다.

나는 적정 노동시간의 법칙을 믿는다. 연습시간이 너무 많으면 효율이 하락한다.

폴트는 이러한 연습-여가-스케쥴 사이의 밸런스를 선수 개개인에 따라 조율, 유지한다.

 

 

Q.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마지막 질문으로 조마쉬가 소통할 때 T1과 선수들을 아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우승한다면 정말 큰 의미를 가질 것인데 조마쉬에겐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A. 감정이 북받혀오르고 만감이 교차할 듯 하다. T1을 인수했을 때부터 힘들었던 몇 해에 대한 증명이 되리라 본다.

제게는 정말 큰 의미가 될 것. 페이커에게 4번째 롤드컵, 다른 선수들에게 첫번째 롤드컵을 준다는 것은

우리가 다른 접근법으로도 우승을 거머쥘 수 있다는 증명이 될 것.

우리는 계속 T1이라는 같은 팀이었지만 공통분모는 페이커 뿐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우리가 계속 수용하고 대체해오고 발전한 것.

 

시행착오도 있었는데 우리는 처음 김정균 감독을 대체하기 위해 유명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짜 필요한건 전문성과 공감능력을 갖춘 아버지 같은 사람이었다.

 

롤드컵 우승은 멋진 순간이고 한국 팬들을 위해서도 멋진 순간.

이 판에선 왕조라는 표현이 많이 쓰이는데 왕조를 지켜봐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의미를 가진 순간이 되리라 본다.

 

하루하루에 집중하겠다. 스프링부터 걱정해야 하겠지만... 어쨌든 롤드컵 우승은 큰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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