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분석하면서도 상황이 좋지 않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할거고 능력이 있으니 믿어보자 스탠스의 긍정적이라면
한 명은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그나마 좋은 장면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니깐
둘 다 커뮤에서나 볼 법한 단어도 안 사용하고 욕도 안하고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든 상대팀이든 모든 선수들을 다 존중하는 스탠스여서 편함
심지어 둘이 이야기할 때도 안 맞는 부분 있어도 서로 들어주고 이해할려고 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오는 불협화음이 오히려 만담의 포인트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