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나서 페이커가 나서기 전에 오너가 형제가박으면호응해줘야해요의 상황을 만들었다는 거 알고 그저 감격함 그날 페이커가 넥서스 같이 부수러 가면서 뭐야?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한 거 은근한 내 눈물버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