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현실감이 없어서 오히려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가끔 간과하게 되는 면이 있는 거 같음...아래 트로피 늘어놓은 영상보고 본인이 새삼 쇼크받고 쓰는 글;맨날 우승 커리어 도표 스크롤 길다며 웃으며 넘겼는데 실제 트로피 늘어놓으니까 압도감이 장난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