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항상 커뮤보기 힘들고 고통스러웠는데
(원래도 욕 심하게 먹는다고 생각했고 최근에 이적하고 나서 더 심해지기도 했음)
(커뮤를 내가 많이해서 그럴지도 몰라)((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픈카톡에 장문에 편지를 남기는 것
개인갤러리에 응원하는 글을 남기는 것 뿐이라..
진짜 살벌하게 까이는 거 보고 ..괴로워서 그만둘까도 싶었는 데
얘가 무슨 잘못이 있나 싶어서 그만두지도 못함.
선수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는 것이야..
내가 이렇게 이렇게까지 한 사람을 응원하게 될 줄 몰랐지 ㅠ
그냥 행복만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