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멤버십을 해도 걍 선수들 글만 보고 이모티콘으로 반응하기<이정도가 최대인 인간이라서...
이벤트에 초청되었다니까 뭐 좋은 일이겠지~ 하고 말았음 팀 프런트가 일 못한다고 해도 갔을때 이득인게 더 크니까 응한거 아닌가? 란 생각이 들었어서
그리고 뭣보다 올해 유입이지만 라인 CK같은 이벤트전 보고 다른 팀에도 호감선수가 많이 있었었거든 ㅠㅠ 타팀 선수들 나오는 유튜브 컨텐츠나 예능도 자주 봤어서... 타팀이라고 해도 선수가 잘돼서 판 크기 커지면 좋지 않나.. 싶었거든..
현생도 바빠서 경기도 써머 시즌 내내 경기도 잘 못보고 지냈었는데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더라 ㅎ....
오늘 경기 이겨서 기쁜것과 별개로 오랜만에 롤방 왔는데 난리도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