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육아도 아니고 학부모 느낌나...아들이 특목고 합격해서 저멀리서 대견하게 잘크고 있는거 같음..주기적으로 잘지낸다고 사진 보내는 느낌..난 그거 보고 기숙사비 벌러 힘내서 회사가는 느낌...문제는 난 구마보다 2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