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하자마자 적팀이 호구 한마리 있네 이러면서 나를 살살 긁는거야 그래서 그냥 부러운갑다 하고 무시하고 넘기려는 데 계속 죽을때마다 아이고.. 그 실력에 그돈 써서 스킨 살바에 효도나 하겠대..
짜증나서 돈없는 거지는 닥치랬거든 그러니까 한동안 잠잠하더니 자기들이 승기 잡아가니까 갑자기 또 뭐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저 녀석들은 꼭 이겨서 당당하게 한소리하고 가자고 팀원들(친구 5인 큐 였오)이랑 다짐하고, 빡겜해서 역전승하고 돈도 실력도 없어서 어떡하냐고 채팅쳐주고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