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엔 철저히 제오페구케 로스터 영상만 봤는데 볼게 다 떨어져서 쩝 그렇게까지 안땡기는데 그치만 페이커는 있으니까...하면서 재밌어보이는 영상 하나둘봄언제나 페이커가 있고 잘 웃고 있음 마음의 벽이 와르르 허물어짐그러다 ㄷㄷㅅ로......그렇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