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디알엑스 ‘DRX’가 6월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자회사 이드림워크코리아와 합병하고 신임 각자대표로 양선일 대표, 박정무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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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는 롤(LoL)팀을 운영하던 DRX 본사와 발로란트, 철권, 스트리트파이터, 워크래프트3, PUBGM 등 총 5개 종목을 운영하던 자회사 이드림워크코리아의 합병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두 명의 각자 대표이사 신규 취임을 동시에 단행하여, 글로벌 팬덤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 간다는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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