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럼블 vs 스카너 3 매치 연속으로 나오는데
스카너 뽑은 팀에서 럼블에 CS 20개 벌어지도록 방치하는게 아니라 탑갱 가서 키워준 게 딱 루시드랑 이번 판 피넛 밖에 없었음
그래서 킹겐 스카너랑 그동안 나머지 스카너랑 달라보였던거고
애초에 LPL에서도 스카너 잘클때 보면 스카너 갱 호응력 살려서 상대 탑 잡아주면서 스카너 라인전단계부터 덜 두드려맞고 잘 커서 사기되는건데
최근 스카너 지는 판 보면 스카너 뽑은 팀에서 탑을 계속 방치함..... 스카너 라인전내내 얻어맞고 나중가서도 끌기 억까만 나오지 단단한 탱이 덜 됨
이번 판 처럼 스카너 vs 럼블이면 스카너는 갱호응력 최상 / 럼블은 갱에 대놓고 취약 이걸 살려서 스카너를 도와줘야 하는데
정말 루시드 피넛말고 나머진 너무 방치만 했음 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