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팬: 브라질 팬은 항상 '다음 해가 더 좋을거다'라는 생각으로 있었다.
북미쪽은 '우리 망해간다'얘기할때 브라질은 CBLOL 계속 응원했다. 국제전 결과랑 상관없이.
우리가 봤을떄 LCS 는 실패한 리그이고 우리가 봤을때 CBLOL은 성공한 리그이다.
그냥 다른 리그들이 망하는거로 인해 자연스레 우리가 메이저 리그 됐어도 이상하지 않다
우리는 LCS 를 살리기 위해 라이엇이 이거저거 많이 해준게 많다고 본다.
LJL, OCE 같은 리그들 위해 해준건 없다
LCS는 중요한 마켓이기 떄문에 살릴려고 많이 한거 같다.
우리 생각은 브라질은 이런거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억지로 만드는 라이벌 관계는 안좋다고 생각한다
VCT 랑은 다르다. 발로는 새 게임이였고 롤은 아니다
롤은 이미 격차가 너무 커진거 같다.
화폐 가치 차이도 클거다. 그거로 인해 운영이 더 힘들어 질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CBLOL을 냅두고 다른쪽들만 건드는 방법으로 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왜 굳이 우리를 만진건지 모르겠다
2부도 투자 많이 하고 있었다.
사라지는 4팀의 서사가 사라지는게 아쉽다 모든 팀마다 얘기가 있다 (이번에 비인기 팀 신규선수들로 성적 좋았던거 얘기하면서)
가포드 : LCS 팬들은 이모탈/디그 없어지는거(예를 들어서. 얘네가 없어진다는거 아님) 신경 안쓰는데 브라질은 다른가보다
브라질 팬: 선수들 입장에선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북미에서 좀더 플레이 할 가능성 생기는거 (용병제 바뀐다는 가정하에) 좋은 기회라 생각하긴 한다
그래도 CBLOL 의 정체성이 무너질거 같다.
CBLOL 은 다른 리그들이랑 많이 달랐다고 생각한다
국제전 성적이랑 무관하게 인기가 올라가고 있었다.
LEC KC 도 비슷한 느낌이다. 뭔가 국제전 무관 리그에 인기를 끌 방법을 찾은거 같다
https://www.fmkorea.com/713397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