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33687?sid=105
설명에 따르면 2024 LCK 스프링은 43만 명의 평균 분당 시청자 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한 수치다. 또한 2021년 프랜차이즈 출범 이후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이 사무총장은 "이러한 수치는 국내 시청자가 대거 늘어났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LCK는 더 분발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고, 구단들이 더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리그 내에서 다양한 디지털 수익이 나왔는데, 해당 수익을 구단들과 나눠서 배분할 예정"이라며 "지금보다 팀들에게 돌아가는 금액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6월말 T1의 홈그라운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경기도 이러한 일환이다"라며 "이러한 시도가 유의미하다고 판단되고, 다른 구단도 비슷한 시도를 한다면 리그는 언제나 열심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