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 중독 수준이고 판소 엄청 봄

판소에서 장르 가리지도 않고 판타지, 무협, 현대판타지, 던전물, 아포물, 스포츠물, BJ물 그냥 다 봄

 

그러다가 롤 베이스인 소설을 읽었는데 주인공이 페이커가 이룬 것들을 빼앗는?그런 역할이었는데

'대체 얼마나 잘난 사람이길래 주인공과 작가가 열등감 같은 걸 느끼지?' 하면서 페이커 찾아봄

원래도 페이커가 누군진 알고 있었지만 롤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찾아보고 입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