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서머도 라인전 못 이기거나 보호해줘야 하는 미드랑 플레이하면서 선수들 자체가 되게 기량이 올라갔거든(특히 정글 ㅇㅇ)
나중에 보면 그걸로 결국 경험이 되서 월즈 우승한건데(결국 미드 정글 함께 만드는 플레이나 또는 보호해줘야 하는 뚜벅이 미드 플레이도 잘해줘서)
이번 므시도 바텀이 라인전을 지거나 탑이 지거나 둘 다 지거나 이런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대부분 라인전 잘해서 주도권 쥐는 쪽이 많고 또 그런 픽을 선호함)
미드도 흔들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선수 폼 이슈긴 하지만) 뭔가 많이 배운 계기였을거라 페이커가 22년도부터 진짜 솔리드하게 해주긴 했어서 ㅠ
그리고 초반 설계 안일했던 부분 진짜 잘 노리더라.. 이건 많이 고쳐와서 ㅇㅇ
결국 그런 구도 속에서 플레이한 경험이 자산이 될 것 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