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안의 이번 경기는 2세트에서 끝났어 ㅋㅋㅋㅋㅋ 경기 진 느낌보다는 아직도 2세트의 그 느낌에서 살아가고 있어... 스프링 다음주는 유관중이니까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고 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