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 스크림 1도 참여못하고 그냥 방송만 하고있었는데
47일만에 갑자기 며칠 스크림하고 플옵 다전제 나오라고해서
열심히 캐리해서 결승 올려놨더니 결승에서 교체당했잖아 그게 그팀에서 마지막 경기였지
그당시 라커룸보면 선수 부담감 느끼는거 다나오는데
그것은 선수교체 '전략'이라고 쳐도 그전에 돌림판으로 난리났었는데
뭐 솔직히 다를까..?
그냥 21년은 전체적으로 별로 이야기하고싶지 않은데 그럴만했네 그런글 보니까 갑자기 울컥해서 써봤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