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처음으로 롤파크에 가봤는데 여기에 다들 롤 보러 온 사람들 뿐이라는게 뭔가 묘한 동질감을 줘서 들떴음ㅋㅋㅋㅋ
오늘 인상 깊었던건
1.피터 선수 보이스콜?이게 진짜 잘 들렸음 자리 좀 뒷쪽이고 멀었는데도 들림 너무 신기했어ㅋㅋ
2.리헨즈랑 페이즈 선수 승리하고 들어가기 전에 뒤돌아서 인사하고 그러더라 중립석까지 가서도..!!감동이었음
3.쵸비 선수 키 진짜 크더라 옆에 기인 선수 서있어서 그런가
4.윤수빈 아나 너무 예쁘셔..
5.사람들 리액션이 잘 나오다보니까 나도 분위기에 휩쓸려서 탄성이 절로 나오고 그러더라ㅋㅋ분위기 좋았어 그리고 두 팀 다 잘해서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음
어쨌든 시간과 표가 모두 생긴다면 직관 진짜 매일매일 가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