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는 챗팅이나 선수나 좀 머글(?)과 신도들이 모인거 같아서 재미있고 선수 자체도 인방용(?)용어나 드립하는게 덜 느껴짐.
그리고 페이커가 신도들 조련을 진짜 잘해서 재미와 감동, 귀여움과 위대함, 점프킹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게 라방의 재미구나 싶어서 흡족함.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음. 채팅창과의 티키타카도 찰짐. 재방문의사있고 가끔 밥친구로 다시보기 봄ㅋㅋ
구마유시는 챗팅도 무나무난하게 하고 찬양도 좀 덜해서 그냥 무난한 느낌. 구마유시도 적절한 먹음이있음. 선수자체도 인방용(?)용어나 드립 페이커보단 좀더 쓰지만 그럼에도 ㄱㅊ은 선인거 같음. 뭔가 ㄹㅇ 새벽라디오 감성이라는데 그게 맞는거 같음. 주제가 다양함. 흥미롭고 잔잔함. 키보드 소리가 제일 빡세게남. 개인적으로 잘때 틀어놓고 자도 샤우팅으로 나를 깨우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있음.
ㄹㅇ 라방 입문용으로 두 선수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