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썰이라서 재미로 봐주세요.
틀린 부분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1) 2013년
skt 들어가기 전에 벵기, 캬하하, 썸데이 등이랑 아마추어팀 만들었는데 팀에서 롤챔스 진출전까지 월50 제안. 당시 제안거절하고 간 곳이 skt. 그러니까 skt에서 제시한 금액이 월50보다는 많을거라고 추정. 그러나 당시 롤판의 크기 상 많은 금액은 아니었을듯.
(2) 2014년
13리그,롤드컵 우승
네이버 기사피셜 당시 skt 평균연봉 4000만원 대. 중국이 10배이상 불렀는데 본인거절
(3) 2015년
14롤드컵 진출실패.
국내기사피셜 Skt가 연봉 1억내외 준걸로 추정.
페이커 기량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 있었는지 중국에서 수백만달러(10억이상) 제안. 심지어 시즌 중간에 이적료주고 가자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그러나 본인거절.
조선일보 본인인터뷰피셜 자기가 그정도 가치가 있는지 놀랐다고 함.
(4) 2016년
15년 리그,롤드컵 우승, msi준우승
위기감 느낀 skt 국내 최고 농구/배구선수 정도로 연봉인상(구단인터뷰). 약 3-5억 추정함.
당시, 카더라피셜로 중국이 제시한 금액이 너무 높아서 가족도 중국행 권유, 구단도 간다고 뭐라 못하겠다 알아서 결정해라 콜 나옴. 그러나 본인이 거절.
(5) 2017-2018년
16년 리그,msi 롤드컵 우승
2-3배 인상이라고 단장 인터뷰에서 말하던 바에 따르면, 국내 최고 야구선수 수준으로 10-15억정도 추정.이때가 항상 나오는 북미 백지수표썰 중국 100억제시 썰나올 때임.
** 물론 방송수익과 상금 따로임(이거 포함 시 30억정도)
당시 마린이 중국가면서 14억 받는다는 이야기가나올정도였는데 사실상 중국 안 보내기 위한 최소금액투자라고 봐야 맞음.
(6) 2019-2021년
17년 리그, msi우승, 롤드컵 준우승
18년 슬럼프
주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 skt의 근본스러움이 드러남. 과연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미지수가 존재하던 때에, 페이커 국내 프로선수 최고대우로 3년계약. 연봉 30-50억 추정. 이때 특히 북미가 돈으로 무지하게 들이댔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본인이 거절.
(7) 2020-2022년
19리그 우승, msi/롤드컵 4강
T1으로 바뀐이후, 2+1년 다년계약.
구체적으로 파트오너로 지분증추가(최대 3퍼추정). 연봉 30-50억 유지, 계약기간 중에는 은퇴하면 리더십 자리로 계약유지가능. 초상권계약 추가(다른팀으로 이적시 라이엇규정따라 소멸가능)
------------------------‐--------
요약
1. 페이커는 롤skt팀 창단멤버로 지난 8년동안 리그9회, msi 2회, 롤드컵3회 우승을 이끔
2.페이커 연봉 상향세
월50이상 -> 4000 -> 1억 -> 3-5억 -> 10- 30억 -> 30-50억
2020년까지 중간값으로 8년동안 약 100억 벌었음
3. 페이커는 13-19년까지 단 한번도 다른 팀으로부터 n배이상의 오퍼를 안받은 적이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FA선언한 적이 없다.
4. T1은 이런 8년간의 페이커의 헌신에 보답하듯 스크림없이 경기내보내서 유망주탱킹+약1년동안 솔랭만 시키면서 동시에 팀경기력도 ㅈ박고 있다.
https://www.fmkorea.com/342795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