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댓글 달아준 덬들 고생했다고 해준 덬들 다 고마워8ㅅ8
수정사항 몇개 고쳐왔고 최종 수정 및 검토를 위해서 올린 글이니까 적극적인 댓글 이번에도 부탁행
완성본은 롤방 스퀘어&더쿠 스퀘어에 업로드할까 생각중이야
롤방 공지에는 시리즈 다 완성되면 올려달라고 요청할건데 덬들 의견은 어떤지도 알려주라
아마 가이드는 3부작으로 나올 것 같은데 1편 2편 3편 따로 공지에 주르륵 or 롤방 뉴비가이드 글 하나 만들어서 본문에 링크 세개 딱 올려두기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리그오브레전드, 롤이라는 게임의 주무대인 소환사의 협곡(이하 협곡)이야.
여기서 플레이어는 5대 5로 팀을 꾸려 대결하지.
1편에서는 이 협곡에 대해서 소개해줄게!
들어가기 전에 - 한단락씩 덧붙여진 심화내용은 초보자에겐 꼭 몰라도 경기 시청에는 큰 지장 없는 내용이니까 너무 복잡하다면 넘겨도 돼
0. 롤이라는 게임의 목표
말했듯이 플레이어들은 각자 5명씩 블루진영, 레드진영으로 나눠 싸우게 돼.
열심히 싸워서 이 포탑(=타워)도 여러 개 부수고
이렇게 생긴 억제기도 부순 다음
협곡 사진에서 각 좌하단(블루진영), 우상단(레드진영)에 위치한 이 넥서스라는 최종 목표물을 부숴야 비로소 승리해.
예상 질문) 포탑만 많이 깨고 억제기만 많이 깨는건 필요없나요 그럼?
답) 네. 물론 많이 깨면 게임이 유리해지지만 결국 무조건 넥서스 먼저 깨는 팀이 이깁니다
예상 질문2) 그럼 걍 다같이 달려가서 넥서스만 때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답) 타워와 억제기를 최소한 정해진만큼은 부숴야 그때 넥서스를 때릴 수 있도록 활성화됩니다. 문지기들을 다 부숴야 문을 열 수 있다는 개념으로 보면 될듯
1. 넥서스로 향하기까지
말했듯이 타워, 억제기를 부숴야 비로소 넥서스로 다가갈 수 있어.
이제 얘네들에 대해서 설명해줄게
먼저 포탑.
이렇게 생겼고 각 팀에 여러 개가 있어
어디에 있냐면
이건 이 글 맨위의 협곡의 모습을 약도로 보여주는 미니맵인데,
주황색 동그라미를 쳐둔 게 타워야.(너무 많아서 편의상 한라인만 표시함)
미니맵에도 보이지만 협곡엔 각 진영으로부터 크게 세 갈래 큰길이 있는데
각 큰길마다 똑같이 타워가 위치해 있는 게 보이지?
플레이어들은 일단 저 포탑들을 지켜내서 상대팀이 우리 넥서스로 진격하지 못하게끔 해야해.
심화) 각 타워들은 주황 동그라미기준 왼쪽부터 1차포탑, 2차포탑, 억제기포탑, 쌍둥이포탑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 편의상 포탑은 생략하고 예를 들어 탑 1차 밀었다, 바텀 2차 밀렸다, 쌍둥이 밀자, 이런식으로 얘기해.
이 타워들은 공격을 하기도 해.
타워의 일정 범위 안에 들어왔을 때 이런식으로 저 불덩이?를 날려서 데미지를 줘. 어떤 대상이든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존재라면 다 때림. 엄청 아파! 초반엔 두세대만 맞아도 골로 갈 수 있음.
심화1) 다만 미니언(사진 왼편의 저 파란 쪼끄만애들, 추후 설명예정)을 먼저 타워 범위 안으로 넣고 그 다음에 진입한다면 미니언을 우선으로 때리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안전하게 타워를 부술 수 있어. 타워는 한번에 한 대상만 때림.
심화2) 예상질문- 그럼 사진에서 저 사람들은 왜 타워가 때리는 건가요?
답) 타워의 범위 안에서 조용히 타워만 치면 맞을 일이 없는데요, 범위 안에서 상대 플레이어를 한 대라도 치는 순간 타워는 표적을 바꿔서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저 블루팀 친구들이 레드팀 포탑 범위 안에서 레드팀 친구에게 데미지를 줬기 때문에 타워가 블루팀 친구들을 때리기 시작한 것.
다음은 억제기.
이렇게 생겼고, 각 진영마다 3개씩 있어.
노란 동그라미가 억제기의 위치야. 각 큰길마다 하나씩 뒀다고 생각하면 돼. 얘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아.
심화) 억제기를 부수면, 위에서 잠시 언급한 미니언들이 봉인해제가 되어서 크고 짱센 미니언(=슈퍼미니언)들이 나오기 시작해!
얘네는 당연히 때려서 죽이기도 더 어렵고, 포탑이나 나에게 주는 데미지도 제법 아파지기 때문에 우리팀 억제기가 부서지면 꽤나 골치아프겠지?
다만, 억제기는 부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조각들이 붙어서 재생돼. 그러면 다시 슈퍼미니언은 안 나오는 거고.
만약 넥서스를 때리는 도중에 억제기 재생성 시간이 되면, 넥서스는 비활성화되면서 다시 억제기를 부숴야 해.
2. 3개의 라인, 5개의 포지션
협곡에는 세갈래 큰길이 있어. 보라색 선으로 표시한 탑, 미드, 바텀이야.
이 세 라인에 인원을 적절히 배치해가면서 타워를 밀고 넥서스를 향해 진격해야해.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5가지 역할을 나눠서 게임을 진행해.
순서대로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포터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야.
심화) 탑, 정글, 미드를 상체, 원딜과 서폿을 바텀or봇듀오라고 묶어서 부르는 경우가 잦음
첫번째, 탑 라이너(=탑, 탑솔러)
말그대로 탑라인을 서는 플레이어야. 다른말로는 탑신병자
탑라인은 미드나 바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편이라 보통 그들만의 싸움을 하면서 버티는 경우가 많아.
진짜들의 대결에서 정글러를 불러다 싸우면 하여자하남자가 된다고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정글러를 기다리는 라인이기도...
게임을 이겼다해도 라인전에서 졌다면 화나있는 경우가 많은ㅋㅋ 캐릭터가 확실한 라인이야
두번째, 정글러(=정글)
저 미니맵에서 분홍 삼각형으로 표시된 꼬불꼬불 골목진 부분이 정글 지역이야.
거기엔 여러가지 정글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데 정글러는 그 친구들을 처치하면서 성장해.
자신의 위치를 들키지 않고 잘 성장해서 상대가 예상하지 못했을 때 라인에 합류해서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고 킬을 만들어내는 역할, 그리고 주요한 정글 몬스터들이 나타났을때 그 친구들을 처치해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
ai랑만 싸운다고(정글몬스터) 해서 라이너들에게 피지컬을 무시받기도 하지만,, 3라인에서 자꾸 나만 불러제끼는 징징거림 사이에서 최선의 판단을 내려야하기 때문에 고생이 많은 포지션이야.
*피지컬이란? - 게임에서는 선수의 반응 속도, 컨트롤의 정교함 등을 일컫는 용어. 실제 체격을 말하는게 아님 !
세번째, 미드 라이너(=미드)
맵 중앙의 넥서스간 직선최단거리, 즉 가장 중요한 길을 맡고있어.
위아래로 뚫려있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라인이기도 하고, 반대로 다른 라인에 합류하면서 영향을 주기 가장 좋은 포지션이기도 해.
포지션간 중요도를 굳이 따지자면 미드를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게 정설이야. 황☆족☆미☆드
그 유명한 월클라인 페이커가 바로 미드라이너임
네번째, 원거리 딜러(=원딜)
몸은 약하지만 멀리서 때리면서 강한 딜을 넣을 수 있는 포지션이야. 그만큼 본인이 있을 자리를(포지션) 잘 판단하는게 중요해.
서포터와 함께 바텀라인을 맡고 있어.
왕자님 혹은 숟가락...이라고 불리지만 그만큼 잘하면 화려한 포지션이고 딜러라는 점에서 어쨌든 팀차원에서 꼭 성장을 빠르게 시켜줘야 하는 포지션이야.
작년 말을 강타했던 밈 '중꺾마'의 주인공인 데프트가 바로 원딜.
다섯번째, 서포터(=서폿)
원딜과 함께 바텀라인에 서는데, 바텀라인의 중요도가 높기도 하고 원딜은 몸이 약한데 비해 빠른 성장은 꼭 필요하다 보니 원딜을 서포팅해주기 위해 바텀라인은 이렇게 두명이 함께 가게 됐어.
돈도 잘 못 모으고... 어쩌다 킬이라도 먹으면 다들 꼽주고... 이래저래 천대당하지만 분명히 아주 중요한 포지션이야.
싸움을 여는 이니시에이팅(쉽게말해 멱살잡고 선빵꽂아주는) 역할을 해주기도 하고, 상대팀의 딜을 맞고 버텨주는 탱커를 하기도, 팀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러를 하기도 해. 게임을 전체적으로 보며 흐름을 읽고 때때로 다른 라인에 찾아가서 도와주기도 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어.
3. 전령과 바론과 드래곤
협곡에는 탑과 미드 그리고 바텀라인까지 쭉 가로지르는 강이 있는데(미니맵에서 좌상단에서 우하단까지의 큰길)
그 강가에는 동그랗게 들어가있는 자리가 두개 있어.
거기에서 정글의 주요 몬스터(=오브젝트)인 전령, 내셔남작(=바론), 드래곤이 나타나.
우선 탑과 미드사이에서는 전령과 바론이 나타나.
(티모는 무시하세요)
이렇게 생긴 곳이고 보통 전령둥지, 바론둥지라고들 불러.
미니맵 상 위치로는
초록 동그라미 친 곳이야.
경기 초반에 최대 두번 나타나는 오브젝트인 전령은 처치하고 나면 전령의 눈을 일정시간동안 남겨두고 사라져.
그 위에 잠시 머무르면 전령의 눈을 획득할 수 있고 그 후 제한시간 내에 전령의 눈을 사용하면 전령을 소환해서 상대방 포탑에 박치기하도록 시킬 수 있어.
포탑에 주는 데미지가 꽤나 강하기 때문에 전령을 획득하면 초반에 타워를 미는 힘이 생기면서 게임을 유리하게 굴릴 수 있어.
예상질문) 전령의 눈 획득하는걸 까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답) 사라집니다.
예상질문2) 제한시간 내에 소환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답) 사라집니다.
심화) 전령을 소환한 후 포탑에 박치기를 하기 전에 상대팀이 처치해버리는 경우도 있어. 그러면 고생해서 먹은 전령인데 너무 아깝겠지? 전령도 전략적으로 좋은 타이밍에 잘 풀어야해.
그 다음은 중후반 운영에 가장 중요한 오브젝트인 바론.
전령과 같은 곳에서 나타나.
바론은 빠른 시간 내에 처치하기 힘들어. 체력도 많은 편이고 바론이 플레이어에게 넣는 딜이 꽤 아프거든.
그렇기에 정말 확실하게 유리한 상황이거나, 상대가 눈치채지 못할 타이밍에 허를 찔러서 획득해야해.
바론을 처치하면 그 순간 살아있던 아군 팀원들에게 바론 버프가 생기는데, 바론 버프가 있는 상태인지 알려면 캐릭터 발밑을 보면 돼.
발 밑의 핫핑크색 표창모양 표시 보여? 저게 바론 버프를 가지고 있다는 표식이야.
주변의 미니언이 갑자기 핫핑크-보라색 기운에 휩싸였다면 그 챔피언이 바론버프를 가지고 있는거야.
심화) 바론버프에는 1. 귀환 시간 절반 단축, 2. 미니언 강화, 3. 챔피언의 공격력 및 주문력 강화(대충 쎄지게 해준다는뜻)효과가 있어.
바론 획득 후 3분 뒤에 이 버프는 끝나고 그 후 바론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돼.
챔피언이 죽는 순간 그 챔피언은 바론버프를 잃어
그리고 미드와 바텀 사이의 용둥지.
초록 동그라미 친 곳에 위치해있고 게임 시작 5분 후부터 등장해.
종류는 바다, 화염, 대지, 바람, 화학공학, 마법공학 총 6가지가 있고, 둘 중 한팀이 4용을 획득하면 그 후부터는 장로 드래곤이 등장해.
그러니까 장로드래곤이 나오기 전까지는 용이 최소 4마리부터 최대 7마리까지 등장할 수 있는거지.
어떤 종류가 등장하는지는 3번째까지 완전히 랜덤하고, 3번째 나온 용이 7번째까지 똑같이 나와.
ex) 바람, 대지, 화염, 화염, 화염...
심화) 물(바다)용-하늘색 / 불(화염)용-빨간색 / 대지용-황토색 / 바람용-하얀색 / 화공용-초록색 / 마공용-파란색
왜 4용 이후로는 장로드래곤으로 바뀌는가 묻는다면
4용을 모은 팀은 3번째로 등장했던 용의 특성대로 버프를 받게 되기 때문이야.
용 한마리 한마리 당 주는 버프도 있지만, 4용을 쌓으면 팀이 더 큰 버프를 받게돼.
ㅁㅁ용의 영혼을 얻었다고 표현하는데, 이 버프는 팀원이 죽었든 살았든 게임 끝날때까지 유지돼.
심화) 4용 영혼의 효과(핵심 효과 요약이고 실제로는 디테일이 좀 더 있음)
바람용의 영혼 - 이동속도 증가
대지용의 영혼 - 피해 흡수 보호막(=쉴드) 획득
화염용의 영혼 - 공격 적중 시 그 주변에도 데미지(폭탄을 달아준다고 생각하면 될듯. 폭탄이 터져서 주변에도 피해를 준다고 보면 됨.)
바다용의 영혼 - 체력 회복
마공용의 영혼 - 공격 적중시 번개를 발사해 주변에 데미지&이동속도 둔화
화공용의 영혼 - 체력 절반 이하일시 받는 피해 감소, 주는 데미지는 증가
4용을 쌓고도 게임이 끝나지 않아 장로드래곤이 등장하게 되면 이젠 정말 뒤가 없는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게임 후반부야.
장로드래곤을 처치하면 이젠 정말 게임을 끝낼만한 버프를 받게돼.
상대의 체력이 20% 이하가 되면 장로용의 버프가 즉시 상대를 처형시켜주기 때문이야.
일명 장로 브레스라고 부르는 효과야.
장로버프를 가진 적에게 데미지를 입으면 저 연두색 표시 안에 있는 흰 막대를 통해서 아 이 이하가 되면 바로 장로브레스로 처형당하겠구나 하는 선을 알 수 있어.
장로버프 또한 버프를 가지고 있던 챔피언이 죽는 순간 잃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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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본적인 협곡의 주요 요소, 플레이어의 포지션들을 알아봤어.
이 밑으로는 심화 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있을거고,
2편에서는 5명의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성장해서 싸우는지, 그래서 대체 경기는 어떻게 보면 되는건지!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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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용이나 바론같이 커다란 애들 말고, 정글엔 뭐가 있을까?
칼날부리(칼부)
돌거북(작골)
늑대
두꺼비
이런 소소한 정글몹들이 있고
바위게
미드라인 기준 윗 강가(윗바위게)와 아랫 강가(아랫바위게)를 돌아다니는 바위게도 있어.
바위게를 처치하면
윗바위게는 바론둥지 앞에, 아랫바위게는 용둥지 앞에 자리를 잡고 우리팀에게만 시야를 밝혀줘서 오브젝트 싸움에 유리해져.
푸른파수꾼(블루)
모두가 블루라고 불러. 또는 블루버프
처치하면 마나를 빠르게 회복하도록 버프를 주는 친구야.
버프를 획득하면 챔피언 밑에 파란색 표시가 생겨
이런 식
붉은 덩굴정령(레드)
모두가 레드라고 불러.
이친구는 체력회복과 데미지넣기에 도움을 줘.
이런 식으로 표식이 생겨.
블루와 레드버프 둘다 가지고 있을땐 빨강 파랑 표식이 모두 떠있어.
이 표식을 가진 챔피언을 죽이면 킬을 한 챔피언이 버프를 가져오게 돼.
또 3번째 용부터는 쭉 같은 용이 등장한다고 했지?
2번째 용이 처치된 직후 3번째 용이 무엇인지 결정되는 순간 그 용의 특성에 따라 협곡의 지형이 바뀌어.
예를들어 바람의 용이 나타나면 특정 구간에서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지역이 나타나.
(하얀 원 지역)
3용이 어떤 속성인지 정해지는 순간 협곡에 알림 문구(ex. 바다의 생명력이 충만합니다!)가 뜨면서 협곡이 순식간에 변화해.
대지용의 협곡은 벽이 몇개 더 생겨나고, 화염용의 협곡은 벽이 몇개 사라져. 바다용 협곡은 내 몸을 숨길 수 있는 수풀(=부쉬)이 많이 생겨나고, 마법공학 협곡은 포탈이 생겨나고, 화공협곡은 협곡의 식물들의 기능이 강화돼. 식물들은 뭐가 있는지 알려줄게.
솔방울탄
한대 때려서 터뜨리면 범위 내의 챔피언이 공중으로 떠올라. 이걸 통해 벽을 넘을 수도 있어서 이동에 사용하는 요소야.
수정초
마찬가지로 한대 때리면 탁 터지면서 챔피언의 반대방향을 향해 시야가 점차 밝혀져. 부쉬 안에 숨어있는 것도 다 볼 수 있어.
꿀열매
한대 쳐서 터뜨리면 5개의 열매가 땅에 떨어져. 그걸 밟으면 체력과 마나가 회복돼.
이런 식으로.
이제 진짜 끝! 2편에서 봅시다!